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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08 05:05

탈북장교 남침땅굴 산증언 (2002년 6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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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8,769  



 저는 중국교포들이 많이 사는 연변등지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한국인입니다.
사업상 많은 사람을 만난다 보니 별의별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지난해 친분이 두터운 조선족 교포로부터 산속에서 은신하고있는 부부를 소개받았습니다.
그 부부는 북한에서 탈출하여 은신중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분들은 북한에대하여 상세히 말했으며 한국정보기관을 통하여 자신들을 데려가도록 주선해달라고 간곡히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분들이 한국으로 가기위해 자신들의 신분을 속이고 있는게 아닌가,의심했습니다.
그런데 수십차례나 만나, 행동을 주시해보면서 거짖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부인은 반신불수로 거동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남편은 이런 부인을 버리고 차마 혼자만  한국에 갈수없기때문에 행동을 못한다고 합니다.
만약 한국기관에서 데려가면, 엄청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합니다.

저는 귀국하여 국가기관요원들을 만나 이러한 사실을 알렸으나, 별관심이 없어서 대단히 실망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하여  중국과 한국을  10여차례나 왕래했고 친구들도 같이 합세하여 열심히 뛰었으나 헜수고였습니다.

그러던중 땅굴을 찾는 민간인들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수소문끝에, 남굴사 요원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남굴사 요원들은 제말을 듣고는 무척 반겼습니다.
그후 남굴사요원들도 열심히 뛰었으나 별효과를 거두지못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장래가 걱정이 됩니다.
보고서를 만들어 국민들에게 고합니다.



                    탈북 고급장교출신 제공 남침땅굴 첩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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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적사항 및 신원관계


    소속 : 38여단 참모장을 거쳐 국가보위부.

    계급 : 상좌 (대령급)

    성명 : 0  0  0
 
 
2. 탈북 경위 및 현재생활


    - 국가보위부 소속으로 중국에 파견, 탈북자 색출 임무를 수행하던 중 한국
      바람이 불면서 풍요에 대한 동경이 싹터 오던 중

    - 재북 중이던 처가 생계 곤란을 겪으면서 신병으로 몹시 고생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심경의 변화를 가져와 한국에 귀순하기로 결심하고

    - 처를 중국으로 데려왔으나 거동이 불편한 처를 놓고 한국에 갈 수 없어서
      산중에서 처를  간호하며 은신생활 중으로, 은밀히 한국 귀순을 모색중임

    - 처도 재북 시 인민군에서 암호 해독사로 근무한 관계로 중요비밀을 지득하고
      있다 하며 한국에 귀순 시 북한군의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하였다 함.


3. 제공첩보


    1) 92년도 88여단 참모장 재직시에도 자체적으로 남침땅굴 작업은 계속되었다.
      86년도에 연천읍까지 완료했고, 92년도 자신이 직접 땅굴 속으로 들어가
      연천읍까지 완료한 것을 확인했다.

    2) 동 땅굴은 연천에서 파주로 가서 세 갈래로 갈라져, 중심 1 개는 청와대를
      향하는 땅굴이다. 청와대 상공에 깃발을 꽂는 것이 목표였다.

    3) 땅굴작업은 북한에선 "갱도 방어작업"이라고 호칭하고 작업자들은 남쪽으로
      파는 땅굴이라는 사실을 모른다

    4) 한국에서 발견한 땅굴들은 북한에서 고의로 폭파해서 찾게한 위장땅굴이다
      (제3,4 땅굴)

    5) 땅굴의 입구는 이천 보급기지를 출발하여 마장리까지는 폭 12m 높이 9m의
      대형 땅굴이다. 마장리부터는 2m x 2m의 땅굴 크기로 남하했다.

    6) 버럭 처리는 야간에 운반하기도 하고 주로 폐광에 버린다.


    7) 지하수처리는 일도 아니다. 땅굴속엔 고인물이 스며드는 곳이 있어서
      자연적으로 처리된다.

    8) 땅굴 작업자는 땅굴 속에서 기거한다.

    9) 전쟁발발 10일 전에 특수부대와 경보병대대 요원들이 땅굴 속으로 미리
      잠입하여 땅굴속에서 대기한다.

  10) 땅굴은 59년도부터 파기 시작해서 60년대에 전 전선에 걸쳐 파내려 왔다.

  11) 주석궁에서 신의주를 통하는 땅굴이 6.25이후 파기 시작하여 완료했다.


4. 땅굴첩보에 대한 현지 확인탐사


    -  위 첩보 제공자가 준 남침땅굴위치인 연천에 가서 다우징 탐사기술자
      최민용, 이 준씨등이 탐사해 본 결과, 일치하고

    -  제공한 땅굴의 첩보내용이 구체적이고 상식적으로는 알수 없는 내용들인
      것으로 보아 신빙성이 있는것으로 사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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